시간이 굴러가는 소리
일단 발등에 떨어진 급한 불들은 다 꺼서... 아직도 할 것들이 좀 남아있긴 하지만 당장 내일이 마감이네 우어어 하는 모드는 넘겼으니 좀 살만 하네요. 여튼 지난 몇주 동안은 정말 시간의 의미가 참 남달랐어요. 여러가지 의미로... (먼눈)

그러고보니 올해 들어서 제 손으로 뭔가 요리란걸 해먹어 본 적도 거의 다섯손가락을 꼽을 듯 하더라구요. -_-;
(시리얼에 두유 부어먹는다던가 냉동만두를 끓여먹는다던가 하는건 제외 -_-;)

확실히 체력적으로 좀 딸리는걸 느껴서, 올 여름에는 운동에 올인해볼 계획인데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하도 운동하고는 담 쌓고 살던 터라... 게다가 운동신경도 좀 심각하게 안 좋고... 오늘부터 맘 잡고 수영이라도! 라고 생각했는데 아침부터 밖에 장대비가 주룩주룩 쏟아지는군요. 우어, 나가기 싫어;;; (게다가 학교 수영장은 혹시 천둥이라도 칠 것 같다 싶으면 무조건 죄다 쫓아낸다더라구요. 낙뢰가 떨어지면 급수 파이프를 타고 수영장까지 그대로 직결된다나; 좀 orz 급...) (추가: 결국은 그냥 갔다왔습니다. 비는 계속 오는데, 다행히 제가 마치고 나올때까지 번개는 안 쳤어요. ㅎㅎㅎ)

그나저나 얼마 전에 스테이크 굽고 간단하게 샐러드 해서 먹은거 사진 찍은거라도 올려볼까 하고 사진을 꺼내보니 뭔가 상당히 음침하고 맛없어보이는 녀석이 찍혀있네요. 색은 예전 소니 카메라 쓸 적 보단 낫지만, 그래도 역시 문제는 사진사의 기술인가! 하고 다시금 한탄중... (집안 조명이 대체적으로 어두운 것도 한몫 하는 듯) 
by dapi | 2006/05/15 22:06 | 사는 얘기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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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Shuu at 2006/05/15 23:52
화이팅화이팅....
나도 운동에 올인해야 하는데 OTL
기껏 알바 때려치고 놀면서도 운동 안하고 폐인모드 ;ㅇ;..
Commented by kunoctus at 2006/05/16 00:45
오직 수련뿐! (수령뿐?)
Commented by dapi at 2006/05/16 04:44
솜, 소민님 > 화이팅, 화이팅;;; 적어도 작심삼일은 되지 않도록... ^^;
Commented by 이오냥 at 2006/05/16 11:14
오직 수렁뿐!
Commented by dapi at 2006/05/23 01:59
감자언니 > 수렁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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