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주소에서 닉네임과 실명의 차이
이메일 아이디를 실명으로 했을 경우엔 임자를 잘못 찾아온 -_- 이메일의 갯수가 훨씬 월등히 증가하는 것이었다....... -_-;;;;;;;

이제까지 모든 이메일 주소를 전부 내 닉으로만 쓰다가 gmail 계정을 열때에는 처음으로 내 실명으로 열었는데 (실은 알파벳 네 글자만으로는 계정을 열 수 없다고 한게 주 원인이었음), 한두달에 한번씩은 꼭 엉뚱하게 주인 잘못 찾아온 이메일이 날라오곤 한다. 처음에는 "번호 잘못 누르셨네요~" 하고 친절하게 답장을 써보냈는데, 그렇다고 미안하다거나 뭐 어쨌다거나 하는 답장 한번 받아본 적 없거니와 나중엔 것도 귀찮아져서 요즘은 그냥 조용히 Delete 버튼을 눌러주고 있다. 어쨌든 닉네임이 이메일 아이디였던 지난 수년간 동안에는 한번도 없었던 일이 이 gmail 계정에만 몇번이고 생기니 참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나한테만 벌어지는 건지 (뭐 워낙 내 이름이 흔한 이름 중 하나라) 아니면 다른 분들에게도 생기는 일인지는 알 수 없지만 말이다.

여튼 걍 신기해서 적어봤음.
by dapi | 2006/04/10 10:14 | 사는 얘기 | 트랙백 | 덧글(4)
트랙백 주소 : http://dapi.egloos.com/tb/1780901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kunoctus at 2006/04/11 01:09
모든 이름은 제법 겹치지요.^^
Commented by dapi at 2006/04/11 02:42
kunoctus님 > 저한테만 벌어지는 건지 다른 분들에게도 생기는 일인지 궁금하기도 해서 글을 올려봤던 건데 별로 자주 벌어지는 일은 아닌건지 어째 반응이 없네요. :3
Commented by Lydia at 2006/04/13 02:17
제 gmail 계정은 실명 아니고 아이디로 만들었는데도 잘못온 "편지" 3-4통 받았습니다. 뭐 자기 마누라는 영국에 가고 자기는 뭐 직업을 바꿨다는둥. 이거 뭐야! 했는데 어떤 미국 아저씨더군요. 상당히 personal 한 편지가 몇번 와서 저도 깜딱 놀랐어요. gmail 에 뭐 사람 찾는 버튼이라도 있나보죠; 히히
Commented by dapi at 2006/04/15 14:37
Lydia님 > gmail 사용자들이 워낙 많다거나 해서 생기는 일인걸지도 모르겠네요.

:         :

:

비공개 덧글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