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업
어쩌다보니 우여곡절 끝에 가르치게 된 학부 수업... 오늘이 첫날이었다. 결과적으로 털어놓을 우는 소리는 잔뜩 잔뜩 잔뜩 잔뜩 쌓여있는데, 집에다 전화하니까 1분만에 "우는 소리 그만하고 들어가!" 하고 아버지께 꾸중들었다. 그래서 여기다가라도 풀어놓을까 하다가 관뒀다. 흑. 오늘은 새벽부터 다즐링만 종류별로 끓여마시고 있는데, 차 잎을 좀 많이 넣은건지 예전보다 맛이 쓰다... 내 입맛이 쓴게 아니라 차 잎 양 탓인게 분명해.
by dapi | 2006/01/20 07:30 | 사는 얘기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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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Shuu at 2006/01/20 08:36
가르치는건가! (두둥)
굉장해 !!

힘내요!!
블로그에 투덜투덜대는것도 조금은 효과가 있지 않으려나?
좀 나아지면 지우면 되고 'ㅁ'
Commented by 스킬 at 2006/01/20 09:32
원래 블로그라는 것이 신변잡기에 투덜거려도 괜찮은거 아니었나요. 풀어놓은다음에 지워버려도 무방하고요. ^^

힘내세요~

ps. 그런데 뭘 가르치시는 거죠?
Commented by dapi at 2006/01/20 12:56
솜, 스킬님 > 이건 좀 뭐랄까 괜히 잘못 투덜대면 누워서 침뱉기밖에 더되겠냐 싶은 그런거라서... (혼자 땅파는 중이니까) 그래서 투덜거리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물론 외부 요인도 충분히 작용하긴 했지만 그거야 어차피 제가 잘 했으면 충분히 커버 가능한 영역이었던 것을 그렇게 못한 것도 있으니까... ...라는 식으로 계속해서 혼자 땅 파는 중이란 orz

뭐 가르치는지는, 비밀입니다 ^^; 창피해서리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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