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금요일
한국 시간으로는 이미 시작되었지만, 이곳 시간 대로라면 앞으로 세시간 반 뒤부터 13일의 금요일이다. (현재 12일 저녁 8시 반)

...내 인생에 이제까지 13일의 금요일 치고 제대로 보낸 적이 없었다. 뒤로 넘어져도 코 깨질 일들만 줄줄이 생겼었지 --;
고로 1년에 최소 두 번 정도는 정말 뭘해도 결과적으로 재수 꽝인 날이 있다는 거다. (보통 상반기에 한번, 후반기에 한번 이렇게 온다. 올해는 1월과 10월) 이건 내 선에서 통제 불가능한 영역이기 때문에, 뭐라고 해야 하나... 정말 무기력하다고 해야 하나 무능력하다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이 든다. (아 이젠 국어도 안되는군 T_T) 여튼지간에...

내일은 올 한 학기의 향방을 좌우할만한 좀 중요한 미팅이 있는 날인데 이래서야 불안할 수 밖에 없지 않은가!
아아, 안그래도 불안해죽겠는데 불안감의 요소가 200.6% 증폭되는 기분이다.
그 외에도 찔리는게 너무 많아서 더 불안하다. 기본적으로 알면 행해야 하는 것인데 인간이 게으른게 문제다. 반성하자! orz (그렇다고 해도 산다는건 너무나도 예측불허라서... 잡스 아저씨 만세에요. Life is truly random. (아이팟 유저는 아니지만서도...))
by dapi | 2006/01/13 10:39 | 사는 얘기 | 트랙백 | 덧글(0)
트랙백 주소 : http://dapi.egloos.com/tb/1224225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

:

비공개 덧글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