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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글... 어제부터 (마감 大마감)^3 모드에 걸려서 거의 3시간에 한잔씩 커피를 물 마시듯이 들이붓고 있는데도 이상하게 머리가 깨기는 커녕 더 잠만 온다 하고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었더니,

어제부터 계속 마시고 있던게 decaf였다 --;
카페인이 없으니 당연히 각성작용이 없지!
내가 미쳐 T-T

방금 전에도 또 한잔 가득 뽑았는데, 일단 저것부터 마시고 다음부턴 제대로 카페인이 들어간 걸로 뽑아 마셔야... orz
도대체 정신머리를 어디다 빼놓고 사는걸까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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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지금 감기약 먹고 한 14시간 뻗어자지 않으면 이건 틀림없이 장기 독감으로 발전한다는 상황인데 (목이 붓고, 코가 막히기 시작하고, 증세가 딱...) 그치만 앞으로 최소 18시간은 잠들긴 글렀다. 어흑, 왜 이렇게 안 써지는거야, 페이퍼 T-T

게다가 날은 또 왜 이렇게 추워.. 대낮 정오에도 영하라니, 올 겨울 난방비가 얼마나 나올지 끔찍해죽겠다 (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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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가스전기요금 고지서가 방금 이메일로 날라왔다. 그렇게 아끼고 아끼면서 춥게 살았는데도 물경 $80.52 orz (참고로 그 전달은 $51.78 이었고 그 전전달은 $40.55였다.) 11월에는 컨퍼런스 때문에 거의 일주일동안 집을 비우기도 했었는데도 난방 안 땔 때에 비해서 요금이 거의 두배나 차이가 나다니 orz 전기담요가 전기를 좀 많이 먹나? --; 하긴 역시 전기로 난방하는 다른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한겨울에는 $100~$150도 훌쩍 넘는다고 하니 마음의 준비를 좀 하고 있어야겠다. 이러다간 다음달 고지서는 분명 $100 넘을 것 같다는 불안한 예감이...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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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45 현재 바깥 기온 영하 7도... 장갑 없이 밖에 나가면 손이 덜덜덜. (근데 한국은 폭설 또왔다면서요 -_-;) 뭐 여튼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 이런 상황에 잘 쓰던 전기히터가 계속 잘 말을 듣지 않는다는데 있는 것... =_=

히터도 하나 더 사야 하는 거냐 orz 이럴줄 알았으면 전기담요 대신에 히터를 하나 더 샀지 orz 있다고 딴거 샀더니만 이런 반항을...~~~

(결국 18시간은 커녕 현재 25시간째에 돌입중. 일단 급한 불은 대충T-T 막았으니, 아직도 할게 산더미이긴 해도 한숨 자두는게 오래 사는데 도움이 되겠지...;)
by dapi | 2005/12/20 11:26 | 사는 얘기 | 트랙백(1)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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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다피네 일상생활 at 2006/01/21 14:45

제목 : 공포의 전기요금
좀전에 막 지난달 전기요금 고지서가 이메일로 날라왔다. 결과는, 지지난달 고지서를 받아보고 두려워했던 예상치에 거의 근접한... $98.20로 아슬아슬하게 백불권 안에서 선방 orz 12월 후반기와 1월 초의 두어주는 날씨가 거의 늦가을 수준으로 따뜻해서 거의 난방을 안 틀고 살았...는데도 이러니 (물론 무쟈게 추워서 집안 난방과 별도의......more

Commented by kunoctus at 2005/12/23 22:33
한국엔 심야전기란 게 있지만, 효과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거 말고라도 원체 전기료가 덤비니..
Commented by dapi at 2005/12/24 20:13
kunoctus님 > 여기는 한국처럼 시간대별 차등요금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쓴 분량만큼 해서 그대로 나오는 것 같아요. 다만 매달 kWh별 요금이 차이가 나는데 이게 사용량에 따라서 변하는 건지 아니면 매달 에너지 공급가가 달라져서 이렇게 되는건지는 알 수가 없네요. 그나저나 실제 사용량을 보니, 전에는 2백얼마 3백얼마 kWh 쓰다가 지난달에는 615kWh을 썼더라구요 -_-;; 이번달에는 얼마나 나올런지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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